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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김지훈 남성 언더웨어 편집샵 방문
TS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남성 언더웨어 편집샵 롯데백화점 본점에 론칭

2014-03-03 10:49:43 
박 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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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박 일 기자] 지난 28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 탤런트 줄리엔 강과 김지훈이 등장해 화제다.

이날 TS인터내셔널 남성전용 언더웨어 편집샵 론칭 행사 자리에 줄리엔 강과 김지훈이 찾아 방문 고객과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이다.

이벤트 후 직접 편집샵을 둘러보며 쇼핑에 나선 줄리엔 강과 김지훈은 마음에 드는 상품이 많은지 연신 직원에게 사이즈를 물으며 이너웨어를 고르기에 바빴다는 후문이다.

최근 KBS 2TV '우리동네예체능'에서 외국인답지 않은 능청스러운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줄리엔 강은 “HOM(옴)의 젊고 파워풀한 디자인이 딱 내 스타일이다. 심플한 블랙컬러의 이너웨어는 평소에도 즐겨 입는 것 중에 하나다”라면서 “블랙은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낼 수 있다. 패녀너블한 남성들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론칭 당일 셀러브리티 이벤트를 포함해, 옴과 쟈키의 남성모델들이 프랑스/미국의 상징물을 컨셉으로 보디페인팅 퍼포먼스를 선보여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으며 편집샵 오픈 기념 3일간 추첨박스를 통해 50% 할인, 30% 할인, 무료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의 상품권을 증정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TS인터내셔널 남성 전용 언더웨어 편집샵은 1910년 론칭된 이탈리아 남성 명품 브랜드 'Ermenegildo Zegna(에르메네질도 젠야)', 1967년 론칭해 45주년을 맞은 프랑스 대표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 'HOM(옴)'과 1876년 론칭 후 138년 째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JOCKEY(쟈키)’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패셔니스타와 셀럽뿐만 아니라 30~40대 남성들 사이에 패셔너블한 이너웨어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스타일리시한 해외 언더웨어 브랜드가 모두 모여있는 만큼 TS인터내셔널 남성 전용 언더웨어 편집샵은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http://www.todaykorea.co.kr/news/contents.php?idxno=19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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