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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본점에 프리미엄 남성 언더웨어 편집샵 오픈
2월 28일 오픈하고 다양한 론칭 기념 이벤트 펼쳐
이종은 기자
▲ TS인터내셔널, 롯데 본점에 프리미엄 남성 언더웨어 편집샵 오픈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이너웨어 전문기업 TS인터내셔널(TS International)은 28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프리미엄 남성 언더웨어 편집샵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TS인터내셔널 남성 전용 언더웨어 편집샵에서는 ▲1910년 론칭된 이탈리아 남성 명품 브랜드 'Ermenegildo Zegna(에르메네질도 젠야)' ▲1967년 론칭해 45주년을 맞은 프랑스 대표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 'HOM(옴)' ▲1876년 론칭 후 138년 째 유럽라인과 오리지날 아메리카 라인으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JOCKEY(쟈키)'를 만나볼 수 있다.
이탈리아 명품 언더웨어 브랜드 Ermenegildo Zegna(에르메네질도 젠야)는 최고급 원단과 밴드를 채택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HOM(옴)은 패션성이 강한 브랜드로 젊고 파워풀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남성 언더웨어뿐만 아니라 파자마, 이지웨어 등 남성 토탈 언더웨어를 지향하는 프랑스 대표 브랜드다. JOCKEY(쟈키)는 미국 NASA에 언더웨어를 납품해 최초로 달에 간 언더웨어 브랜드다. 역사성과 감성을 함께 지닌 디자인으로 전 세계 160개국에서 사랑 받고 있다.
TS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최근 패셔니스타와 셀럽을 시작으로 30~40대 남성들 사이에서 언더웨어가 하나의 패션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에 스타일리시한 해외 언더웨어 브랜드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캐치해 프리미엄 남성 언더웨어 편집샵을 오픈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TS 인터내셔널은 28일 론칭 당일 다채로운 론칭 기념 이벤트를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셀러브리티 초대 행사를 비롯해 옴과 쟈키의 남성모델들이 프랑스와 미국의 상징물을 컨셉으로 보디페인팅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특히 줄리엔강, 김지훈이 매장을 방문, 직접 제품을 추천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편집샵 론칭 당일부터 2일까지 추첨박스를 통해 50% 할인, 30%할인, 무료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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