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시간 | 2014.02.27 16:03 | 온라인총괄부 online13@
[온라인총괄부] 세계적인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남성 전용 언더웨어 편집샵이 롯데백화점 본점에 처음으로 문을 연다. 이너웨어 전문기업 TS인터내셔널(대표 김보선, TS International)은 2월 28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프리미엄 남성 언더웨어 편집샵(www.phomme.co.kr)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TS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남성 언더웨어 편집샵에서는 1910년 론칭한 이탈리아 남성 명품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젠야(Ermenegildo Zegna)’를 비롯해 1967년 론칭해 올해로 45주년을 맞은 프랑스 대표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 ‘HOM(옴)’, 1876년 론칭 후 138년째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미국 남성언더웨어 브랜드 ‘JOCKEY(쟈키)’를 만나볼 수 있다.
Ermenegildo Zegna(에르메네질도 젠야)는 이탈리아 장인 정신과 감각이 돋보이는 브랜드로, 최고급 원단과 밴드를 사용한 디자인의 언더웨어, 홈 웨어, 파자마를 선보인다. 프랑스 대표 남성 언더웨어 HOM(옴)’은 파워풀한 디자인을 갖춘 브랜드로 전 세계 100개국 남성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유럽라인과 정통 아메리카 라인으로 전 세계 160개국에 진출해 있는 ‘JOCKEY(쟈키)’는 언더웨어뿐 아니라 이지웨어, 수영복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TS인터내셔널은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특색 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퍼포먼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당일인 2월 28일 오후 5시에 ‘Art on Underwear’라는 주제로 보디페인팅 퍼포먼스를 펼치며 HOM과 JOCKEY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아트워크를 실시한다. 아트워크에서는 HOM과 JOCKEY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에펠탑과 자유의 여신상을 보디페인팅으로 표현해 참관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론칭 행사에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관람객들을 위한 추첨 볼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론칭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되는 추첨 볼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50% 할인, 30% 할인, 무료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TS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매장에서는 언더웨어를 비롯해 홈웨어, 파자마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도 함께 선보인다”며, “세계적인 프리미엄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TS인터내셔널 편집샵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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